담당자가 바뀌어도 홈페이지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준 청년이 취업하면서 연락이 뜸해졌다
관리하던 전도사님이 다른 교회로 가시면서 아무도 손을 못 대게 됐다
제작 업체와 계약이 끝났는데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모른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이 교회에 없다
수정하려면 돈이 든다고 해서 그냥 두고 있다
모두 특정한 한 사람만 고칠 수 있는 구조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관리자 화면이나 편집기 사용법을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고칠 글자를 누르고 다시 쓰면 됩니다. 인수인계할 내용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서버 접속 정보, FTP 계정, 도메인 관리 계정 같은 것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로그인 계정 하나가 전부입니다.
서버 관리와 백업, 보안 업데이트는 스케페가 맡습니다. 교회에서 몇 달간 손대지 않아도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스케페를 쓰지 않더라도, 홈페이지 담당이 바뀔 때는 아래 네 가지를 문서로 남겨두시길 권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개인 이메일이 아니라 교회 공용 이메일로 만들어 두면 더 안전합니다.
누구 카드로 결제되고 있는지. 개인 카드면 그 사람이 떠날 때 홈페이지도 멈춥니다.
주소가 교회 이름으로 등록돼 있는지, 개인 이름으로 돼 있는지.
공지 올리는 법, 사진 올리는 법 정도만 적어두면 충분합니다.